제품리뷰

드레텍 PR-321 자가발전 라디오, 손전등, 휴대폰 충전, 비상사이렌 4in1 구매후기

미유의 블로그 2022. 3. 5. 09:00

드레텍 PR-321 자가발전 4in1 구매후기 

 

예전부터 휴대용 라디오를 하나 사고 싶었는데 아이리버, 브리츠 라디오 등을 살펴보다가 자가발전 라디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드레텍 PR-321은 건전지, USB충전, 자가발전 방식 (크랭크가 달려있어 돌리면 내부에 있는 배터리에 충전이 되는 방식) 3가지로 사용이 가능하고, 라디오 기능 + 손전등 + 비상 사이렌 + 휴대폰 충전까지 가능한 다기능 제품이다.  

 

자가발전 기능이 있는 타사 제품도 많이 있었지만, 드레텍 공부 타이머와 드레텍 저울 등을 써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같은 회사 제품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크기는 남자 어른 손바닥 만한 크기이다. 크키에 비해서는 무게가 무거운 편은 아니다. 

1. 드레텍 PR-321 제품 구성 

제품구성은 본체와, USB케이블, 사용설명서이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가지인데, 화이트는 품절이었다. 블랙 색상도 깔끔하다. 

2. 드레텍 PR-321 기능 

전면부에 상단은 라디오 주파수 표시가 되어있고, 라디오 주파수 선택은 다이얼을 돌리는 아날로그 방식이다. 아날로그 방식의 기계가 많이 없다보니 나름 레트로한 느낌도 든다. 

 

전면부 하단은 순서대로 손전등+비상사이렌(생각보다 소리 큼), USB출력스위치, 주파수 AM/FM, 충전지 또는 건전지 모드 선택 버튼이다.  전면부 하단은 순서대로 손전등+비상사이렌(생각보다 소리 큼), USB출력스위치, 주파수 AM/FM, 충전지 또는 건전지 모드 선택 버튼이다.  

 

제품 손잡이 부분을 보면 다이얼이 2개가 있는데 위에는 라디오 주파수 맞추는 다이얼이고, 밑에는 라디오 볼륨 조절 다이얼이다. 

제품 뒷면에 건전지 넣는 곳이 있다. 

 

 

제품 뒷면에 자가발전충전시 필요한 핸들이 달려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핸들을 눕혀서 고정할 수 있게 되어있다. 

라디오 안테나를 사용하면 주파수가 더 잘 잡힌다. 

 

 

손잡이 부분 한쪽에는 포트가 있는데, 휴대폰을 충전하는 포트, USB로 충전하는 포트, 이어폰을 연결할 수 있는 곳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입 후 작동해보니, 손전등 밝기도 괜찮고, 라디오도 잘 들린다. 

휴대폰 충전은 생각보다 빠르게 되지 않는다고 한다. (아주 느리게 충전된다고 한다) 휴대폰 충전은 크게 쓸 일이 있겠나 싶다. 

재난상황이 생기면 쓸 가능성도 있긴 할테지만, 제품의 가장 좋은 장점은 자가발전이 된다는 점이다. (물론 충전이 빠른 속도로 되진 않는다)

 

사용설명서에는 1초에 2회전 속도로 자가발전 충전시 완충전시까지 약 300분이 소요된다고 쓰여있다;

그런데 완충을 하지 않아도 얼마간은 사용이 가능하긴 하다. 

또한 전지성능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6개월에 한번씩 꺼내서 5분이상 충전을 하라고 한다. 

 

캠핑이나 여행을 가게 되면 라디오나 손전등 기능을 가장 많이 사용할 것 같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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