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교보문고 sam7.8 2세대 이북리더기 샘7.8 개봉기

미유의 블로그 2024. 1. 7. 16:41

교보문고 sam7.8 plus 2세대 이북리더기 샘7.8 개봉기 

전자책을 읽을 수 있는 sam 7.8 2세대를 예약 구매했다.

예약구매 한정으로 제품에 플립커버 케이스를 함께 주는 혜택이 있어서 패키지로 구매하게 되었다. 

 

이북리더기가 워낙 많은 제품이 있어서 비교는 어느정도 해봤지만, sam 7.8 2세대가 출시되어 개봉기를 남겨본다.

 

 1. sam 7.8 2세대 단말기 스펙

  • 색상: white
  • 화면크기: 7.8
  • 해상도: 300ppi (1404*1872)
  • 무게: 305g
  • 크기: 138*197.5*7.94mm
  • CPU: Quad core 1.8Ghz
  • RAM: 3GB
  • OS: 11
  • 저장공간: 32GB
  • 확장공간: 512GB
  • WI-FI: 2.4Ghz + 5Ghz
  • Bluetooth: 5.0
  • 배터리용량: 3200mAh
  • 펜: 와콤 스타일러스 펜
  • 스피커:Mono 1.5w x 2
  • 충전완료시간: 약 3시간 
  • 지원파일: EPUB, PDF, TXT, ZIP, ETC
  • 부가기능: usb c타입 충전 / 사용자 파일 추가 / 프론트 라이트 최적화 / 색 온도 지원 / 인터넷, 갤러리, 음악플레이어 지원/ 배터리 세이버, 비행기 모드 지원 / 화면 잠금기능 / 파일 관리자 기능 / 필기 메모장 기능 / 가로 두면보기 기능(교보 e-book), 플로팅볼 

 

 

2.  sam7.8 plus 2세대 패키지 가격: 339,000

교보문고 sam7.8 2세대 이북리더기 샘7.8 패키지로 배송되어, 이북리더기 본체와 와콤스타일러스 펜, 플립케이스가 같이 배송되었다.

 

sam 7.8 이북리더기는 E ink(전자잉크) 패널이 탑재된 이북 단말기이다.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좋으며 장시간 독서에도 눈이 편안한 특수 패너로 종이책 같은 느낌을 준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교보문고 sam7.8 2세대 이북리더기 샘7.8 패키지를 구매하니 교보문고 샘 무제한 180이용권을 준다.

교보문고에도 전자책이 많긴 하지만 샘 무제한 요금제로 읽을 수 없는 신간도 있어서 찾는 책이 없다면 따로 구매를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sam 7.8 이북리더기 전용 플립케이스 기대는 별로 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그레이 색상으로 무난하고, 플립케이스 옆면은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이북리더기에 끼우는 형태가 아니라 자석으로 자동으로 붙기 때문에 굉장히 깔끔하다.

 

 

3.  sam7.8 plus 2세대 이북리더기 샘7.8. 기존 1세대와의 차이점?

sam 7.8 2세대 모델은 이전 1세대 보다 CPU, RAM 성능이 개선되었고, 메모장 기능은 이번에 추가되었다고 한다.

 

 

 

사실 구매할 때 조금 더 큰 사이즈로 사야되는지가 고민이었는데, 샘 7.8 2세대로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북리더기를 구매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휴대성인데, 무게가 너무 무거우면 안 가지고 다니게 될 거 같아서 크기도 적당하고 (휴대용 티슈 보다 조금 큰 정도, 성인 여자 한 손 보다 조금 큰 정도.) 가방에 넣어다니기 너무 좋아서 만족스럽다.

 

개봉기는 만족스러운데, 사용기까지 만족스러울지는 1개월 정도 사용을 해봐야 알 것 같다.

처음 이북리더기를 구매한 입장에서 개인적 생각으로는 책 읽는 기능만 충실하면 될 것 같고, 기타 기능을 잘 사용할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이 조금 더 저렴했으면 어떨까 싶기도 한다. 

 

생각보다 이북리더기 구매수요가 많다고 들었는데, 아무래도 휴대성과 전자책 요금제를 이용해 다독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지 않을까 싶다.

(여행갈 때  sam 7.8 이북리더기에 읽고 싶은 책 몇 개 다운받아서 가방에 넣어갈 생각하니 살짝 설렘...)

 

 

sam7.8 plus 2세대 패키지 안에 c타입 충전잭도 같이 들어있다.

 

 

 

단말기 상단 오른쪽에 전원 버튼이 있고 전원버튼을 약 3초 정도 누르게 되면 메인화면이 나오고 약 3초 정도의 로딩이 끝나면 기기가 켜진다.

 

첫 화면을 켜면 한국어로 체크가 되어 있고, 다음 버튼을 누르면 와이파이 설정이 뜬다.

 

 

 

시스템 업데이트 버튼이 떠서 업데이트 해주었다.

 

 

 

바탕화면은 가장 기본 세팅으로 해주었다.

 

 

 

화면 절전모드도 기본 세팅이 있는데, 비활성 상태에서 2분 후 대기 / 절전 모드에서는 1시간 후 전원 끄기 / 와이파이 모드도 3분 자동 끄기로 설정했다. 전자책 다운 받고 와이파이 없이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와이파이를 상시로 켜둘 필요는 없을 거 같아서 우선 이렇게 설정해두었다. 

마찬가지로 블루투스도 자동끄기 모드 3분으로 설정했다.

 

샘 7.8 버젼에서는 스타일러스펜 사용 기능이 없었고, sam 7.8 plus 부터 스타일러스 펜을 인식할 수 있는 센서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번 sam 7.8 plus 2세대는 메모장 기능이 추가 되었다

 

 

 

간단하게 초기 세팅을 완료 하고 바로 교보문고 샘 무제한 이용권을 등록해서 몇 권 다운 받았다.

 

 

 

나는 주로 교보문고를 이용했던 편이라서 교보문고 전자책을 우선적으로 이용하고 , 밀리의 서재도 전자책 보유량이 많아 좋다고 들었는데 약 한 달간 사용 후 다시 사용 후기를 기록하려고 한다.

 

sam7.8 plus 2세대 이북리더기 샘7.8 개봉기를 간단하게 남겨보았다.

종이책이 주는 감성이 좋아서 그동안 종이책을 고집했었는데, 회사생활을 하다보니 주말이용해서 한 달에 한 권 책을 읽는 것도 힘들게 되었다. 자꾸 핑계만 대고 독서를 하지않는 나 자신에게 이북리더기를 선물했다.

출 퇴근시간에 조금씩 읽다보면 한 달에 세 권 정도로 독서량을 늘릴 수 있을 거 같단 생각이 든다.

 

고민해서 구매한 만큼 올해 책을 통해 교양을 쌓는 일에 큰 도움이 되길 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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